브릭코리아 컨벤션 2018 다녀왔습니다.

브릭코리아 컨벤션 2018을 17일 월요일 오전에 다녀왔습니다.창작자분들의 노고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기에 교통이 불편함에도 열심히 찾아갔습니다.백화점 전시공간을 빌려서 열린 행사이다보니 전시공간이 생각보다 작았고 조명이 어두운게 조금 아쉬었지만창작자분들의 레고 사랑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든 작품에서 쉬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제 개인적인 취향인지 몰라도 스케일 큰 제품들보다는 적절한 크기에 아기자기한 제품들에게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역시 레고는 상상할 여지가 많을수록 빛나는게 아닐까 싶네요.기회가 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