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키드 식구님들 ^-^

오늘은 베어브릭 시리즈34탄 1,2편에 이어

추가리뷰로 또 인사드려요~ 으흐흣

제가 베어브릭을 처음 접하면서..

캐릭터만의 색깔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해도...

리뷰를 작성하는 내내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음........

바로 눈없는 베어브릭이였어요ㅋㅋㅋ

ㅇ_ㅇ;;

사실 저는 어릴적부터 눈코입이 없는 사물에게도

눈코입을 그려주는 행위를 잘했습니다...ㅋ

아끼는 물건에 눈코입을 그려놓으면

혼자있는 공간에도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 외롭지 않았고,

눈이 있으니 마주보는것도 수훨했죠^-^;;

혼잣말해도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구요 ㅋㅋ

그러는 제게 눈없는 베어브릭 여백의 美는-_ -;;

제 본능을 자극시키는 백지였어요...

ㅋㅋㅋ

볼때마다 허전해서...

저는 동네 문구점을 모색하기 시작했어요ㅋㅋ

​

와우... 기대이상의 눈을 발견했네요ㅋㅋㅋ

왼쪽 '눈' 착샷

오른쪽 '컬러 눈썹 눈' 착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세요?ㅋㅋㅋㅋㅋㅋㅋ

​Not badㅋㅋㅋㅋㅋ

여자의 얼굴이 메이크업으로 크게 달라지듯ㅋㅋ 

눈에 힘좀 줬는데ㅋㅋ  어떠세요?ㅋㅋㅋㅋ

어여쁘죠?ㅋㅋㅋㅋㅋ

베어브릭의 성별이 느껴지네요-_ - ;;ㅋㅋ

짜잔 ^-^

아트는 아트니까요...ㅋㅋㅋ 개성으로 봐주셔요 ^-^;;;

옛날 옛적에 나오던 도깨비 같네요;;ㅋ

시크릿 베어브릭 빼고 다같이 hooray!!!

​힝~ 여깃지롱~ㅋㅋ

타이거마스크 혼자 신나서 hooray!! ㅋㅋ

뚱한 뚱뚱이 언니도 환하게 웃게 립라인을 그려줬어요^▽^

​

히힛♡  분위기가 한층 업되지 않나요?

       < 삼겹살 먹기 전 배고픈 상태 >                                   < 삼겹살 먹은 후 배부른 상태 >

우리 삼겹살 이~만큼 먹었어요~ ^▽^

역시 삼겹살이 최고야!!  hoor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키드 식구님들~ 베어브릭 리뷰 어떠셨나요?

저와의 첫만남을 잘 전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만,^-^;;

처음 접하는 베어브릭의 리뷰에 부족함이 많네요..

혹시 베어브릭을 사랑하는 마니아 여러분께는

제 리뷰를 베어크릭의 파손이라 여기지 마시고

예쁘게 봐주셔요....^-^;;;

빅키드 식구님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가족분들과 몸과 마음이 배불러지는 저녁시간보내세요~

또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