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서울 스카이라인 한정판

브릭 : 355

출시년도 : 2019년 8월

국내가격 : 20,000원

오늘은 지난 주말 옥스포드 독립문과 함께 조립한

서울 스카이라인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스카이라인

독립문, 63빌딩, 서울역, 숭례문, 남산타워를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와 같이 담은 서울 스카이라인 한정판입니다.

1500개 한정판으로 넘버링 명판을 제공합니다.

먼저 실제 서울의 스카이라인 건물들입니다.

옥스포드 서울 스카이라인 박스샷

​박스 앞면과 뒷면은 옥스포드 독립문과 같이 똑같은 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앞면

뒷면

옥스포드 서울 스카이라인 구성 

​6개의 브릭봉투에 간단한 구성으로 담겨 있습니다.

1권의 얇은 조립설명서입니다.

옥스포드 서울 스카이라인 조립과정 

​모든 랜드마크가 위치할 기본 베이스를 조립합니다.

가장 먼저 어제 따로 조립했던

독립문입니다.

독립문 앞쪽의 두 기둥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어제도 언급해 드렸던 영은문의 주축 기둥입니다.

다음으로 서울하면 떠오르는 63빌딩입니다.

어렸을적... 63빌딩 앞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디스 웨이 쭉~~!"이라고 길을 알려줬던 기억이... ㅎㅎ

다음 옛 서울역입니다.

기본 구조를 잡고

지붕을 씌워주니... 나름 서울역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독립문, 63빌딩, 서울역의 모습입니다.

초록색의 남산을 먼저 조립합니다.

남산타워가 위치할 베이스입니다.

남산타워를 세우기전에...

숭례문을 뚝딱... 조립했습니다.

너무 단순한듯...

숭례문도 베이스에 조립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남산타워입니다.

지금은 남산서울타워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아래처럼 남산서울타워도 조립해 주었습니다.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마지막 명판입니다.

저는 1500개중... 583번째 명판이네요...

스티커가 아님이 확실합니다. ㅎㅎ

완성샷입니다.

조금더 확대해 봤습니다.

옥스포드 서울 스카이라인 평가 

조립시간은  독립문과 같이 1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서울 스카이라인을 조립하면서...

나름 옛 서울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스티커가 아닌 넘버링 한정 명판으로 특별함이 플러스됩니다.

약간은 너무 단순화한것이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드네요...

색감이 조금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장점이 아주 좋습니다.

레고사의 아키텍쳐와도 잘 어울립니다.

옥스포드 서울스카이라인 평점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