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ltraFine 4K 22인치 모니터 핫딜정보를 해외기타 핫딜정보 게시판에 올리고 나서 빅키드도 필요했기에 주문을 하고 

기다린 끝에 지난 주말에 잘 받았습니다. 다만 다른 일정을 소화하느라 오늘에서야 제대로 설치하고 세팅했습니다. (모니터암 사용)

구입 목적은 아이맥 위에 설치해서 계속 띄어놓아야 하는 창을 열어 놓거나 영상 편집이나 사진 편집시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니터암을 이용해서 아이맥 위에 설치를 완료한후 USB-C 케이블을 아이맥에 연결하고 전원선을 연결하면 사용할 모든 준비가 완료

됩니다.

USB-C 케이블덕분에 아이맥의 전원에 따라서 자동으로 전원이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즉 아이맥과 전혀 위화감 없이 잘 연동됩니다.

3840 X 2160이 아닌 4096 X 2304 해상도이기때문에 사진 편집, 영상 편집시 더 넓은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고 색감은 아이맥과

전혀 위화감이 없기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100mm X 100mm VESA 규격을 지원하기때문에 모니터암 연결이 쉬우며 모니터 뒷면에는 총 4개의 USB-C단자가 있고 이중

하나의 단자는 60W 충전을 지원하기때문에 맥북프로 13인치 제품들은 완벽하게 충전되며 맥북프로 15인치 제품들은 파이널컷으로

인코딩을 하지 않는 이상 충전기능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맥환경과 위화감 없는 성능과 화질, 해상도로 인해서 성능에서는 단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스피커의 음질은

그닥 훌륭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아이맥의 서브모니터로도 손색없고 맥북의 외장 모니터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공홈에서 85.9만원에 판매 되고 있는 제품을 비록 Factory Recoditioned이지만 배송비 다 포함해서 2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기에 근래에 해외직구한 제품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고 가장 만족한 제품이 아니었나 싶네요.

애플 환경에서 서브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무조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