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블루레이는

겨울에 어울리는 잔잔한 영화

“철도원 (鐵道員: ぽっぽや, 1999)”입니다.

영화도 좋지만 주연 배우인 히로스에 료코로 인해

더욱더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한때 일본영화가 수입 금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일본과의 협정을 통해 영화가 수입되면서

<러브레터>, <나라야마 부시코>, <4월 이야기>, <비밀> 등의

일본영화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었죠...

지금도 꾸준하게 일본 영화들이 개봉을 하긴 하지만...

1990년대 후반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같은 좋은 영화도 있지만...

일본은 역시 애니천국... ㅎㅎ

철도원 블루레이 렌티큘러 표지입니다.

렌티효과는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블루레이 후면입니다.

일본어만 쓰여 있어 좀 착각할 수 있지만... 국내 발매제품입니다. ㅎㅎ​

1000장 한정 판매 중 664번째네요

​

블루레이 구성입니다

렌티큘러 풀슬립 케이스에 블루레이 디스크와 포토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토북과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1장의 블루레이 미디어와

4장의 포토엽서 그리고 인증서 비슷한  1장의 포토카드가 있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의 표지인데...

두장을 제공합니다.

마음에 드는 표지를 선택하여 블루레이 케이스에 끼워주면 됩니다.

2장 양면으로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네요 ㅎㅎ

저는 몇번째 사진을 표지로 할까요? ㅎㅎ

4장의 포토엽서와 한정판 인증서?

​다음은 포토북과 접이식 포스터가 들어있는 포토북 케이스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토북 표지에

"저물어가는 시대 그리고 남자의 초상" 이라고 쓰여 있네요...

영화를 보신분들은 그 의미를 아시겠지요?

포토북 일부 내용입니다.

영화 리뷰와 배우 필모그라피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싫어하는 형식의 접이식 포스터 입니다.

그냥 원통형 포스터에 수납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접이식이라 참 아쉽네요...

​

어느덧 1월도 반이 지나버렸네요...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