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키드 식구님들~

일단, 이쁜언니 보고 가실께요ㅋㅋ

오늘은 뉘른베르크 토이페어 2일차로

행사의 규모와 참가자 부스의 수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했어요.

(정확한 정보는 백과사전 안내책자 숙지하고 알려드릴께요^-^;;;)

빅키드 운영자님들과 섹션별로 나누어 부스의 동선을 맞춰 움직였습니다.

행사 부스 관계자와, 업체 바이어, 기자 등

토이 제품에 관련된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곳에 모인 이곳은

한시도 눈을 뗄수 없을 만큼

제 호기심을 노리는 제품들이 넘쳐났습니다.ㅎㅎ

허나...관심을 갖고 부스로 다가가면-_-

부스 관계자는 독일어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며,

제품 설명을 해줬지만....

제품 이론 이해는 짐작으로 때려맞췄고ㅋㅋ

제품 작동은 감각으로 해결하며ㅋㅋㅋ

토이페어를 즐겼습니다.

독일어 느므 어려워요-_-ㅋ

마침 제 발길과 시선 고정 시킨 곳이 있었는데ㅋ

밀리터리 제품이예요!!

레고는 밀리터리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COBI는 틈새시장으로 밀리터리 분야를 했더라구요~

뭔가 레고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영역을 표현해 주어서 그런지ㅋㅋ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제게는 갈증해소가 되는 곳이였어요ㅋ

업체분과 명함을 교환하고, 빅키드의 스피드빌드 모빌 영상과 함께 리뷰 활동을 근거로

독일 경찰관 COBI 박스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추후 리뷰 올려서 보여드릴께요~

기분좋게 뚜벅뚜벅 알록달록 다가가다보니ㅋ

한국업체도 발견해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컬러룬? 이미 한국에서는 활발한 기업인데,

머나먼 독일 뉘른베르크의 현장에서 뵈니 너무 반갑고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ㅎㅎㅎㅎ

(사진 찍는 순간을 기다려 주신 분 감사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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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제품은 아니지만, 아기가 있는 제 입장에서는

아쥬 반가운 미술 놀이 제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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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점토나 색칠놀이가 끝나면, 제품 안쪽에 빨대로 바람을 불어넣어 입체감을 주는

재미있는 아이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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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 하고 종이 비행기 날리듯 던지기도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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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제게 선물해주신 아이들이니ㅋ

나중에 딸아이와 함께 만져보고 리뷰 올려서 보여드릴께요ㅎ^-^;;

기차 라인은 메르클린, 기차는 블럭으로

업체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눈에 띄었어요.

레고 롤러코스터 제품을 떠오르게 하는 아이도 있고,

다양한 소재의 콜라보레이션 아이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짜짠!! 가장 보여드리고 팠던

뉘른베르크 토이페어 기념품 자동차!!!!

1000개 한.정.판인데 역시 빅키드!!!ㅋㅋㅋㅋ

빅키드 운영자님들의 덕분에 제 손안에 흐뭇하게 있네요ㅋㅋㅋㅋㅋ

멋진 기념품인 이 아이도 추후 리뷰 올려서 소개해드릴께요^-^

이곳 뉘른베르크 현재시간 새벽 1시네요..

눈이 느므 감기지만, 빅키드 식구님들께 소식을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눈 반 감고 글을 써내려왔네요ㅋㅋ-_-;;

빅키드 식구님들~ 1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건강하게 또 만나요^-^